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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추천] '헝거게임 - 캣칭파이어'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할 넷플릭스 추천 영화는 바로 <헝거게임:캣칭파이어>인데요!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에서 전반적인 사회의 분위기와 '헝거게임'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첫 헝거게임의 시작이었다면 이제 헝거게임에서 승리한 '캣니스'의 행보를 다룬 혁명의 시작이 되는 이야기가 바로 '헝거게임 : 캣칭파이어'입니다. 본격적으로 리뷰 시작해 볼까요?

 

줄거리

혁명의 불꽃이 될 거대한 생존전쟁! 살아남아라, 최후의 승자가 모든 것을 바꾼다! 헝거게임의 우승으로 독재국가 '판엠'의 절대권력을 위협하는 존재가 된 캣니스, 혁명의 불꽃이 된 그녀를 제거하기 위해 캐피톨은 75회 스페셜 헝거게임의 재출전을 강요한다. 역대 최강의 우승자들이 모인 헝거게임에 참가하게 된 캣니스는 판엠의 음모 속에서 적인지 동료인지 알 수 없는 막강한 도전자들과 맞닥뜨린다. 모두의 운명을 걸고 살아남아야 하는 캣니스 그녀와 함께 혁명의 불꽃이 시작된다.

 

헝거게임의 두번째 이야기인 캣칭파이어는 헝거게임 첫번째 시리즈였던 판엠의 불꽃보다 더한 호평을 받았는데요. 원작의 내용이 많이 생각되어 원작을 읽지 않은 사람들이 의아해 하며 보던것과는 달리 원작을 보지 않고도 캣칭파이어는 원작의 내용을 충실히 구연했을 뿐더러 146분의 러닝타임을 시간가는줄 모르게 몰입감을 끌어올려 다음엔 무슨 이야기가 나올까 하는 기대감을 들게 만들었습니다.

 

캣칭파이어의 내용은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을 통해 혁명의 불꽃이 된 캣니스를 제거하기 위해 '판엠'이 스페셜 게임을 준비하면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시민들의 큰 애정의 대상이 된 캣니스를 함부로 제거할 수 없었던 '판엠이 급하게 만든 게임이라고 볼 수 있겠죠.

 

캣칭파이어에서 캣니스는 혁명의 불꽃이 되긴 했지만 그녀 스스로 혁명의 주동자가 되길 원하지 않았었는데요. 시골의 소녀였던 캣니스에게 이러한 무게는 너무나 컷던 거겠죠. 하지만 영화가 결말을 향해 달려갈수록 그녀는 현재의 상황을 받아들이고 스스로 혁명의 주동자가 되는것을 받아들입니다. 그러한 마음의 변화를 천장에 화살을 날려 돔을 부심으로써 나타내죠. 

 

더욱 알락한 룰로 돌아온 헝거게임 서로를 죽여야 하며 수시로 재난과 재해 그리고 독가스등 위험속에 들어가게 된 캣니스와 피타를 더욱 탄탄한 연출력과 스토리로 돌아온 캣칭파이어는 개인적으로 영화로 만들어진 스토리중 가장 최고였던것 같습니다. '캣니스'를 죽이기 위해 개최된 스페셜 게임이었지만 더욱 혁명의 불꽃을 키우고 동맹을 끈끈히 만드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서로를 죽여야 하는 상황이지만 결국 진정한 적은 '스노우 대통령'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죠. 혼란 속에서 굳건히 자신이 걸어야 할 길을 아는 그리고 강요된 희생일 수도 있는 상황에서 자신의 상황을 숭고희 받아들인 '캣니스'가 정말 인상깊었다. 감정이 가장 잘 끌어올려진 그때 돔의 천장을 향해 화살을 날린 '캣니스'가 인상깊게 남은것이겠죠.

 

화려한 볼거리와 탄탄한 스토리로 돌아온 '헝거게임 : 캣칭파이어' 안보신분들이 있다면 한번쯤 보셨으면 좋겠는 영화중 하나이니 고민없이 헝거게임! 즐기시길 바랍니다. 오늘 리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저는 다음에 더욱 알찬 리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