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소 킬링타임이라고 생각될 수 있는 가벼운 영화를 가져와 봤어요. 바로 <몬스터 헌터>인데요. 이 영화는 게임을 원작으로 스토리를 구성해 만들었습니다. 괜찮은 CG와 액션으로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줄거리
실종된 팀원을 찾아 나선 아르테미스 대위와 부하들. 모래바람이 거세게 불더니 어느 순간 이상한 세계에 와 있다. 초강력 거대 몬스터가 급습하는 이곳을 벗어나려면 몬스터와 싸워 이겨야 한다.
시작부터 강렬한 CG로 우리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사실 스토리 자체는 특별할게 없는 그냥 화려한 CG와 게임속 배경을 어떻게 구현했는지 마지막으로 액션에 관해서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영화에 등장하는 괴수들인 '디아블로스' '네스큐라' '레오레우스' '고어마가라'의 등장은 감탄을 하게 만들기도 하죠.
주연배우로 등장하는 '밀라 요보비치'배우의 연기도 좋고 사운드를 빵빵하게 틀어놓고 감상하시면 킬링타임용으로 아주 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영화의 시작이 이세계로 전이되면서 시작해서 그런지 원작 게임의 '몬스터 헌터'느낌보단 생존기? 생존물에 더욱 가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루할 틈 없이 2시간 가량을 화려한 액션과 CG로 무장하였으니 스토리가 다소 부족해도 보는 눈과 귀가 즐거워 시간이 금방 지났습니다.
액션, 판타지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꽤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몬스터 헌터> 추천드리면서 오늘 리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겟습니다. 저는 다음에 더욱 알찬 리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좋은하루 보내시고 다음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