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추천드릴 넷플릭스 영화는 <샌 안드레아스>입니다. 가끔 아무생각없이 뻥 뚫리는 영화를 감상하고 싶을때가 있잖아요? 재난이라는건 현실에선 우리에게 많은 슬픔을 주지만 영화라면 그 엄청난 스케일에 입이 벌어지죠.
줄거리
진도9의 대지진이 발생한 캘리포니아. 한 구조 헬기 조종사가 소원해진 아내와 하나밖에 없는 딸을 구하기 위해 긴박한 현장 속으로 몸을 내던진다.
샌 안드레아스는 북아메리카에서 1000km가 되는 단층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조금씩 이동중이라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현재 지진 발생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역들 중 하나로 전 세계의 걱정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영화 '샌 안드레아스'는 2015년 6월에 개봉한 영화로 114분의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는데요. 드웨인 존슨이 주연으로 나와 멋진 연기를 펼치죠.
영화는 지진으로부터 자신의 아내와 딸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구조원 아빠의 이야기가 주 스토리겠네요. 영화는 재난영화 답게 큰 스케일과 박진감 그리고 긴장감있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지진이 나고, 해일이 덮쳐 오는 모습은 정말 현장에 있었다면 모든걸 포기하고 싶을것만 같은 장면이었습니다.
영화를 보다보면 재난이 발생했을땐 도망칠곳이 하늘 말고는 없다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어김없이 비행기를 운전해 하늘로 겨우 피신합니다. 가족들을 무사히 구출하고 재난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을까요? 복잡한 생각을 날려주는 재난영화 '샌 안드레아스' 추천드리면서 오늘 리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시고 저는 다음에 더 알찬 리뷰로 돌아오도록 할게요! 다음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