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할 넷플릭스 영화는 '케이트'입니다. 넷플릭스를 켰더니 지금 뜨는 콘텐츠 top10에 들어가 있고 요세 액션영화 리뷰가 뜸하기도 해서 흥미를 가지고 보기 시작했는데요. 결과는 애매하다 입니다.
줄거리
무자비한 암살자로 키워진 케이트. 마지막이라 결심한 임무에 실패한다. 누군가 치명적인 독을 먹였기 때문. 죽음까지 남은 시간도, 복수할 수 있는 시간도 단 하루. 그녀가 질주를 시작한다.
영화 <케이트>는 킬링타임 오락용 영화로 보긴 괜찮지만 뻔한 전개와 익숙한 플롯으로 뭔가 참신하고 긴장감있는 몰입도를 주지는 못했는데요. 케이트의 대략적인 줄거리는 능력좋은 암살자 케이트가 마지막이라 생각한 임무를 실패하게 됩니다. 그 임무는 야쿠자 두목을 암살하는것. 임무 실패와 함께 자신의 몸에 이상이 생긴 케이트 남은 자신에게 남은시간은 14 - 15시간 케이트는 보이지 않는 적을 향해 마지막 추적을 시작하게 됩니다.
<케이트>의 배경은 일본으로 감독이 일본 애니메이션팬이라고 하네요. 화려한 네온싸인과 오락같은 분위기를 많이 풍기고 있습니다. 액션의 수위는 18금인 만큼 팔이 잘리거나 하는 잔인한 묘사가 있긴 합니다. 뻔한 풀롯을 가지고 있으면 액션이 화려해야 하는데, 액션이 엄청 화려하고 긴장감을 유발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그래서 영화 중간중간 잠깐씩 루즈해지는 타이밍이 있어요. 그럼에도 애매하다 라는 평가를 내린건 이런 점들이 저에겐는 별로 맞지 않았지만 액션의 강도와 이러한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들껜 추천드릴만 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는 볼거 다 보고 뭐하지.. 하시는 불들께도 추천드려요. 킬링타임이라고 생각하고 보신다면 기본 장르가 액션이기 때문에 엄청 지루하거나 하진 않으니 킬링타임용 영화를 찾고 계신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오늘 리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할게요. 다들 좋은 하루 되시고 저는 다음에 더욱 알찬 영화 리뷰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