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추천드릴 넷플릭스 드라마는 바로<나의 아저씨>입니다. 저에게 웃음과 눈물을 그리고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 드라마인데요. 드라마를 찍을 당시 아이유가 너무 힘들어 하차를 생각했을 정도로 드라마에 몰입하며 작중 주인공인 '지안'그 자체가 되었었죠. 코로나로 힘든 시기 이런 힐링 드라마를 보며 지친 마음에 위로를 주는건 어떨까요? 본격적으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줄거리
순리대로 살지만 소년의 순수성과 어른의 지혜를 갖춘 아저씨가 있다. 그런데 이상한 애가 그를 흔든다. 거친 인생을 살아온 무모한 스물한 살 그녀가. 어느덧 우정이 움트고, 둘은 서로에게 안식처가 된다. 이 차가운 세상에서
2018년 방영을 시작하여 현재는 시간이 좀 지난 드라마임에도 아직까지 저의 마음을 울리는데요. 드라마 1화를 시청했 을 당시 무거운 분위기를 풍기는 드라마의 분위기 때문에 완결까지 시청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한화한화 지나갈 때마다 저의 마음엔 무겁고 어두운 드라마다 라는 생각보단 위로가 되는 드라마였어요. 왜 장르에 '힐링'이 적혀있는지 알겠더라구요.
당시에 정말 위로받았던 마음 덕분에 올해에도 이 드라마를 찾아 보게 되었는데요. 마침 넷플릭스에 있어 좋았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가 지속되고 다들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쳤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오랜만에 드라마를 보며 다시 웃고 울었네요.ㅎㅎ
작중 등장하는 아이유의 배역인 '지안'의 이름의 뜻은 '편안함에 이르다.'라는 뜻인데요. 편안함에 이르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건 자유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뭔가 멋대로 행동하는 그런 자유라는 느낌보단. 나를 나답게 할 수 있는 자유 말이죠. 우리는 현실에 학교에, 회사에, 집에서 어떤 식으로든 규칙과 규율에 강요받고 사람들에게 치이며 살아가죠. 어쩔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은 들지만 그럼에도 마음이 지치고 힘들때 우리에게 "그래도 돼" 하고 말해주는것같은 드라마가 바로 <나의 아저씨>라고 생각이 듭니다.
지치는건 당연한거야 힘든것도 당연한거야하고 위로해주는듯이 말이죠. 가슴이 뭉클해지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 현재 넷플릭스에 있으니 감상해 보시길 바라면서 저는 다음에 더욱 알찬 리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좋은하루 보내시구요!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다음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