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추천할 넷플릭스 시리즈 드라마는 바로 <너의 모든 것>입니다. 현재 시즌 2까지 나옸고 2021년 10월 15일인 금요일 시즌3이 나온다고 하죠! 로맨스 스릴러로 쫄깃함과 긴장감을 선사하는 '너의 모든 것' 본격적으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줄거리
마음이 끌리는 사람에게 다가가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다. 위험한 매력의 소유자, 집착의 끝을 보여주는 남자. 그의 소름 끼치는 로맨스가 시작된다.
작은 서점에서 일하는 '조'와 그 서점을 찾아온 작가지망생 '벡', '조'는 '벡'에게 한눈에 반하게 되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렇게 '벡'의 근처를 맴돌게 된 조는 극적으로 만취한 '벡'을 구해줄 수 있었고 운명인것처럼 그들은 연인이 되었습니다.
행복할것만 같은 그들의 연애는 사실 '조'가 '벡'을 스토킹하면서 이루어진 연애였죠. 조는 사이코패스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사랑하는 감정을 집착으로 점철되어있었는데요. 그는 사랑에 방해가 된다고 판단이 되면 벡의 친구, 벡의 주변인 누구든 상관하지 않고 죽이며 벡을 고립시키죠.
<너의 모든 것>은 보는내내 소름이 돋고 긴장되었던 드라마인데요. 이야기의 화자를 '조'로 설정해서 1인칭 시점으로 나레이션까지 더해가며 드라마를 진행해서 그런지 '조'가 굉장한 쓰레기임을 알고 있음에도 어느센가 몰입하여 보고있게 되더라구요. 벡의 시점으로 조를 보고있었다면 어마어마하게 끔찍했을것 같지만 조의 시점으로 보여줘서 소름돋고 벡이 빨리 도망갔으면 좋겠고 오히려 더 긴장감이 들더라구요. 또한 조의 심리상태를 알고 있기도 해서 더 흥미진지했던것 같습니다.
시즌1은 훌륭하게 마무리 했고 시즌2도 굉장히 재밌었는데요. 물론 시즌 1에서 많은 충격을 받아서 그런지 시즌2에선 조금 임팩트가 떨어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재밌게 봤다는점! 곧 시즌3이 나오는데 과연 '조'는 계속해서 들키지 않고 범죄를 이어갈지 아니면 이번엔 꼬리가 잡힐지 어떤 전개가 될지 기대가 됩니다.
오늘 리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저는 다음에 더욱 알찬 리뷰로 돌아오도록 할게요!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구 다음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