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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추천] '스타트렉 : 디스커버리'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할 넷플릭스 추천 시리즈는 바로 <스타트렉 : 디스커버리>입니다. SF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스타트렉'을 들어보셨을것 같은데요. 넷플릭스에 2020녀 리메이크 되어 나온 시리즈입니다. 히어로물답게 단순하지만 힘있는 스토리로 각 시즌별로 호평을 받았었는데요. 현재는 시즌3까지 나와있고 시즌4가 확정되었다고 해요.

본격적으로 리뷰 시작해 보겠습니다!

 

줄거리

한 세기 만에 다시 나타난 클링온 제국. 연방 우주에 전운이 감돈다. 그 한가운데에 놓인 스타플릿 장교들, 불명예에 낙인을 씻어내고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까.

 

 

<스타트렉 : 디스커버리>시즌 1의 내용은 평화와 사랑 그리고 자애 교류를 통한 종의 보전등 정의로운 목적을 가지고 활동하는 '스타플랫'연맹과 그와는 반대인 파괴외 억압 부정을 저지르는 '클링온'이라는 조직의 대립에 대한 내용을 담고있어요. 단순하지만 명확한 선과 악이 나뉘어있는 스토리로 히어로물에 적합한데요. 단순한 스토리에 비해 전개와 연출을 잘해서 그런지 지루할 틈 없이 정말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시즌1은 총 15개의 에피소드로 러닝타임은 대략50분 정도인데요. 회차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시즌2가 빨리 보고싶었습니다.

<스타트렉 : 디스커버리>의 장점으로는 배우들의 연기력도 있지만 화려하고 정교한 CG가 한몫 더 하는것 같았어요. 시각적인 즐거움으로 엉성한 CG에 몰입이 깨지지 않고 끝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시즌2는 '붉은 천사'를 찾아 나머며 그 안에 들어있는 비밀을 풀어가는 내용이 주를 이루는데요. 각 시즌마다 명확한 스토리가 있고 이를 따라가는 스토리텔링이 정말 재밌었던것 같아요. 목적이 있으니 술술술 이야기할 수 있는것 같았달까요?  <스타트렉 : 디스커버리>를 보다보면 정말로 미래에 존재할것만 같은 기술들이 잔뜩 나오고 이러한 기술력을 그냥 있다 정도로 흘러가지 않고 스타트렉:디스커버리 만의 핵심 스토리로 풀어나가는것 또한 정말 좋은 볼거리였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저는 시즌2까지 시청했고 시즌3을 보고있는데요. 시즌4가 나온다고 하니 조금 아껴봐야할것도 같아요.ㅎㅎ

 

오늘 리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SF를 좋아하시거나 넷플릭스에서 뭐 보지..하고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스타트렉 : 디스커버리>고민없이 추천해드리니 한번쯤 보시길 바랄게요! 저는 다음에 더욱 알찬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다음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