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목표는 이 건물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작품 소개"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
오늘도 어김없이 돌아온 빈센조 리뷰!! 지체하지 않고 바로 시작하도록 할게요! 7화 리뷰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첨부해 둘테니 보고오시면 더욱 재밌게 리뷰를 감상 하실수 있어요!!
[빈센조 7화 리뷰]
오늘도 7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시작합니다^-^ 7화 마지막 장면에서 굉장히 웃긴 장면이 연출되었죠. 철거용역과 맞서 싸우던 금가 프라자 사람들 그리고 벙 찐 빈센조 ㅋㅋ 7화에서는 바벨건설을 한방 먹인것도 있지만 금가프라자 사람들이 지하의 금을 알게되어 버리기도 했었고 참 8화가 궁금해지는데요! 어떤내용인지 살표봅시다!
바벨 건설측 용역 직원들과 맞붙어서 모두 쓰러뜨려 버린 금가프라자 사람들 경찰들에 의해 용역들은 물론 금가프라자 사람들 모두 경찰서로 가게 되네요.
하지만 걱정은 역시 안되죠? ㅎㅎ 빈센조가 7편에서 영상을 찍어달라고 부탁한 학생(영호)가 자신이 촬영한 영상을 형사들에게 보여주고, 영상 안에는 용역 직원들이 먼저 싸움을 시작한것이 찍혀있었죠.
무사히 풀려난 금가프라자 사람들은 빈센조가 와서 힘이 되었다며 고마워하고, 싸움 장면이 찍힌 동영상은SNS에 빠르게 퍼져서 20만 뷰를 넘기게 됩니다.
돌아와서 빈센조 덕분에 각성하고 싸우게 되었다며 박수를 보내죠. 금가프라자 사람들이 남아 투쟁을 버리는 이유가 빈센조의 강인함과 리더쉽에 감흥을 받았다며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가네요. ㅋㅋ 그리고 잠입한 안팀장님은 빈센조를 마피아가 아닌 체게바라라고 콩깍지가 더 두터워졌습니다.
파티 후 빈센조는 홍차영 변호사를 집 앞까지 데려다 주네요.
둘 분위기가 많이 좋아진것 같네요. 한편...
"남동부 지검 구임 잘 끝냈네요 정말 수고가 많았어요" 음 표정은 수고가 많았다는 표정이 아닌데 ㅎ..이에 최명희 변호사는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라고 답했죠 장준우는 그 말을 기다렸다는 듯이 "변호사님 말고 빈센조요~" 하고 받아치죠..(사악해) 빈센조가 지검장의 아들을 밀라노로 보냈다며 최명희의 신경을 아주 박박 긁어댑니다.
이에 최명희는 자존심이 상할대로 상했는지 박차고 일어나며 장준우에게 겁도 없이 언성을 높히며 말을 하는데요."회장님 회장님이 내를 차에다 두고 박살을 내고 개 같은 모욕을 줘도 내가 왜 안때려치우는지 아십니까? 그냥 이대로 물러나면요. 내가 쪽팔리고 억울해서 죽을 것 같아서요. 내 이러고 그만두면 뒷산에 가서 목매달고 죽을 겁니다. 나도요, 회장님처럼 태어나서 연달아져본 적 없는 사람이에요!!" (정말 악에 바친듯 말을 우다다 쏟아내네요..여기서 최명희의 성격이 잘 보였죠?)
이런 최명희의 모습을 본 장준우는 굉장히 마음에 들었는지 손뼉을 치고 좋아합니다 변호사가 아닌 악마가 되어 줄 사람이 필요했다면서요...(ㄷㄷ)
재판 이후 바벨 회의건으로 네사람이 모였네요.
바벨 화학 피해자 보상안을 보고 도가 지나치다는 최명희에 말에 홍차영은 거절한다면 형사소송을 진행하겠다고 으름장을 내죠. 이에 장준우는 최명희를 말리고 협상안에 대해 고민해보기로 하는데요. ㅋㅋ 사진으로 넣진 않았지만 빈센조와 홍차영의 도란거리는 모습이 굉장히 불편했는지 장준우의 노트북이 불타고 있네요.
한편..7화에서 만났지만 빈센조가 메몰차게 말하고 떠난 뒤 오경자씨는 건강이 급격하게 나빠졌는지 병원에 있었는데요.
정말 놀란듯한 빈센조의 얼굴이 마음이 아프네요.신세 지기 싫다며 도움을 거부하는 오경자씨에게 빈센조는 언성을 높히고 맙니다. 그리고 그녀의 건강문제로 집행정지를 신청하죠.
한편 빈센조네와의 만남 뒤 최명희는 신광그룹 은행장 황민성에게 예전 폭행 사건을 약점 잡아 바벨 그룹 투자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오경자 만남 뒤로 조사장을 만난 빈센조는 건물을 부수지 않고 홍채 인식을 해 금을 찾으러 중국 항저우 유물박물관에 남아있는 왕 샤오린의 생체 데이터를 해킹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최명희가 만났던 황정민..오경자와 연관된 사람이었는데요. 형 집행정지로 풀려난 오경자씨를 찾아 병원으로 갔죠. 이에 오경자는 반응이 싸늘하기만 합니다. 그런 그녀의 반응은 대수롭지 않다는듯 "여생을 보내기 충분할 거예요" 하며 돈봉투를 주죠 (며칠 남지도 않은 사람에게 돈이 뭐가 대수라고..)
최명희의 협박으로 신광은행의 바벨 그룹 투자 결정이 뉴스에 나오게 되는데요. 사실 협박의 내용은 황민성이 데이트 폭력으로 고소를 4번을 당했다는것 이었습니다. 폭력의 상대는 모두 남성이었는데요.기소가 되지 않은 이유는 최명희가 막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뉴스를 본 홍차영은 다른방법으로 은행장과의 협약을 무너뜨리려 하는데요.
바로 황민성을 이용하기로 한것입니다.
그렇죠 그녀의 눈앞엔 빈센조가 있었습니다. 데이트 폭력의 상대는 모두 남성. 즉 황민성은 남자를 좋아한다는건데요. 황민성의 취향에도 꼬옥 들어맞는 남자가 바로 홍차영의 눈 앞에 있었죠.
그러면서 빈센조를 보고 이야기 합니다. "소년미가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우러나오는 지적인 느낌, 결정적으로 차분한 목소리와 냉정한 말투" 이에 빈센조는 안하겠다며 손사래를 치지만 결국 홍차영의 설득으로 황민성 꼬시기 작전에 들어갑니다(ㅋㅋ)
황민성의 취향에 꼭 맞게 준비한 빈센조
그리고 빈센조의 모습을 본 황민성은 첫눈에 반하고 마는데요. 빈센조의 박학다식한 지성에 더 끌리고 말죠 (ㅋㅋㅋ) 과연 빈센조는 무사히 임무를 마칠 수 있을까요? 숨막히는 황민성과의 데이트!!
드라마 후반부엔 더욱 재밌고 긴장되는 내용들이 담겨있으니 꼭 드라마로도 시청해주세요. 오늘 리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빈센조는 회차를 거듭하면서 점점 흥미롭게 되어가고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빈센조와 홍차영의 관계도 진전이 있을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다음 리뷰도 기다려 주세요! 좋은 하루 되시고 다음 포스팅때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