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디지털노마드

디지털 노마드의 삶 현실 적인 선택

디지털 노매드? 그게 뭔가요? 

 

Nomad 의 뜻은 유목민입니다. 감 잡으셨죠? 즉 21세기 사전에 소개된 것처럼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어디서나 때와 장소에 영향 없이 일을 하는 이들을 일컫는 것입니다.

 

꿈 갖죠? 막~~~ 세계 어디를 돌아다니든지 여행하면서 이런 삶을 살고 싶죠? 가슴이 막~~~~ 뛰신다고요? ㅎㅎ

누구나 이런 삶을 살고 싶을겁니다. 아니 한 번쯤을 이렇게 살아 봤으면 하는 생각이 있을 겁니다.

 

 

좀 더 현실적인 사진을 제시해 드리고 싶었지만 제가 오지에서 차박한 사진을 올려드립니다.^^

다음엔 좀더 영감을 받으실 수 있도록 좋은 사진 선택해 보겠습니다.

3월 어느날 전라도 무주 근처에서 차박 했던 날 아침을 맞이하는 물멍 때리는 장면

 

좀 더 현실적으로 실제 왓소를 보겠습니다. 

아래 그래프를 볼까요? 최근 일 년 디지털 노매드라는 단어 검색 동향입니다.

보이는 것처럼 최근에 검색량이 급증한 것을 볼 수 있겠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지 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단어가 아니더라도 기존에 유투버 블로거 디자이너 스킨스쿠버 강사들도 세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일과 여행 자신이 살고자 하는 삶을 살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코로나 이슈로 인해 사회적인 거리두기와 재택근무 등 온라인으로 하는 것들에 대한 사회적인 변화의 시기에 맞추어 볼 때 앞으로 더욱 많은 디지털 노매드의 요소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몇 가지 통계를 더 추가해 보았습니다.

 

 

 

연령별도 보게 되면 20~30대까지가 주를 이루고 성별로는 여성이 살짝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육아를 병행하는 여성들이 집에서 자유롭게 시간을 투자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일 것으로 보입니다. 연령대로는 아무래도 인터넷에 더 익숙한 세대가 더 많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98년도에 인터넷이 활성화되었던 기억이 있어요~ (앗!! 제 나이가? 대충 감이 오시죠~^^)

그 전에는 천리안 머 이런 것으로 전화선을 컴퓨터에 연결해서 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파란색 컴퓨터 바탕화면에서 말이죠~

 

아무튼 디지털 노매드 관련해서 유튜브 블로그 디자인 쇼핑몰 스톡 사진 등 여러 가지 선택할 수 있는 것들이 많고 많은 강의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요?

선택하는 것에 돈이 들지 않기 때문에 망설이고 있다면 그냥 아무거나 도전해 보시라고 추천드립니다. 자신에게 더 성향에 맞는 것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고요

블로그가 되었든 쇼핑몰이 되었든 그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일단 시작하는 게 가장 중요하고!!

 

시작했다면 그다음 중요한 것은 지치지 않고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쇼핑몰을 딱 1년 전에 시작했었습니다. 정확한 날짜는 2019년 5월이었죠~ 그리고 물품을 올리기 시작하고 나서 두 달 만에 40개의 상품을 올려놓았었는데 한 달에 100만 원 정도 매출이 나오더라고요 물론 20% 미만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니 큰돈은 아니지만 말이죠~

 

"그런데 저에겐 와~~ 20만 원씩이나 용돈이 생기네~"가 아니라 

"에게~~ 이게 머야~~ 이래서 돈 되겠어?"라는 마음 가짐으로 올리는 것을 멈추었었습니다.

그리고 일 년 동안신경 쓰지 않고 있었고 최근에 이왕 시작한 거였는데 강의도 들어보고 신경 써 보자!!

고처블하게 한번 시키는 대로 성공한 사람 따라 해 보자!! 돈 드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하고 클래스 101에서 신사임당 강의를 2020년 3월에 들었고 2020년 5월 매출이 5백만 원 이상이 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아직 시작하는 단계라서 더 발전을 해야 하는 단계이지만 제가 말씀드리려고 하는 것은

나 같은 사람도 하면 가능하구나?라는 것입니다. 내가 가능하다면 다른 사람도 가능하겠다.!!!

그리고 블로그든 스톡 사진이든 유튜브이든 시작하고 꾸준히 멈추지 않고 한다면 가능하겠구나 라는 것입니다.

 

저는 직장도 갖고 있습니다. 앞서서 디지털 노매드의 길을 간 선배들을 벤치마킹해서 저도 그 길을 가고 있는 중이고 시작단계에 있지만 멈추지 않고 2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해 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고민 중이라면 고민하는 시간에 그냥 행동을 해 보세요~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