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 | 넷플릭스
청각 장애가 있는 작가가 홀로 조용히 지내기 위해 숲으로 들어가지만 복면을 쓴 살인자가 등장하면서 그녀는 목숨을 지키기 위해 고독한 싸움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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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넷플릭스 추천작은 영화 '허쉬'입니다. 허쉬는 2016년에 나온 공포/스릴러 장르로 러닝타임은 87분인데요. 1시간20분 영화로 부담없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청불등급의 영화로 자인한 장면이 등장하니 주의해 주세요!
줄거리
청각 장애가 있는 작가가 홀로 조용히 지내기 위해 숲으로 들어가지만 복면을 쓴 살인자가 등장하면서 그녀는 목숨을 지키기 위해 고독한 싸움을 시작한다.
줄거리에서 보이다싶히 주인공 매디는 후천적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는 작가로 홀로 조용히 지내기 위해 숲으로 들어가 고양이와 함께 살고있는데요. 이야기의 시작은 여진 사라가 살인마에게서 살해당하면서 부터 시작됩니다.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는 '매디'는 사라가 살해당하지만 알아채지 못하는데요. 이를 본 살인마는 '매디'가 청각장애가 있다는것을 알아채고 그녀의 집에 침입해 사진을 찍어 전송하는등 대담한 행동을 보이죠. 그덕분에 '매디'는 집에 누군가 침입했다는 것을 알아채지만 살인마가 집안의 전기를 다 내리는 바람에 신고에는 실패하는데요. 어둠속에서 사냥하듯 조여오는 살인마로부터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등장하는 살인마는 매디를 사냥하듯 몰아갑니다. 충동적인 살인이 아닌 살인을 즐기고 있다는 것인데요. 바로 앞에 사람을 한명 죽였음에도 바로 매디를 죽이러 오는 모습을 보면 그가 싸이코패스인것을 알 수 있죠. 영화는 주인공 매디를 청각장애를 가진 사람으로 만듦으로써 우리에게 소리가 들리지 않는 공포를 주는데요. 이 점 때문에 더욱 심장 졸이며 시청했던 것 같습니다. 영화 제작은 10억 9200만원으로 저예산이라 할 수 있는 금액으로 짧지만 굵은 임팩트를 준것 같아요. 비교적 짧은 러닝타임과 적절한 긴장감으로 스릴러 영화를 찾고 계신 분께 추천합니다!
저는 다음에 더 알찬 리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좋은하루 되시고 다음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