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넷플릭스,Tvn] 드라마 '빈센조' 4화 리뷰 (약간의 스포가 있어요.)

"나의 목표는 이 건물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작품 소개"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

 

 



다들 잘 지내셨나요? 4화를 쓰기전 다들 3화 빈센조 어떠셨나요? 정말 충격적인 장면으로 3화가 끝이 났었죠?(저는 정말 깜짝 놀랐답니다..ㅠㅠ 충격) 못보신분들은 스포가 있으 3화 리뷰를 먼저 봐주세요 ^-^ 아래 링크를 첨부해둘테니 편하게 갔다오세요!

[빈센조 3화 리뷰]https://kkal-jjak.tistory.com/38

 

[넷플릭스,Tvn] 드라마 '빈센조' 3화 리뷰 (약간의 스포가 있어요.)

"나의 목표는 이 건물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작품 소개"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

kkal-jjak.tistory.com

 

 

 

 

그럼 시작해볼까요?

 

 

 

 

후..ㅠ 

 

 

 

 

아버지와 빈센조의 사고 현장을 직접 목격하게된 홍차영(이게 왠 봉변일까요 정말 ㅠㅠ) 

 

 

 

 

 

빈센조는 피를 흘리고 있고 아버지인 홍유찬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홍차영변호사는 이렇게 아버지를 잃고 말았습니다..ㅠㅠㅠㅠ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슬픔이 가시기도 전 인권변호사 홍씨, 변호사법 위반 및 위증교사 혐의의 기사가 뜹니다.  이렇게까지 해야할까요? 죽은 사람을 두고 언론플레이를 시작하는 바벨그룹

 

 

이렇게 언론플레이하는 와중에 홍유찬 변호사의 도움을 받은 이들은 와서 애도를 하네요..ㅠㅠ 

 

 

 

슬퍼하고 있는 홍차영의 뒤로 옥택연이 다가옵니다. (현재 바벨건설의 흑막으로 이미 유명하죠?ㅋㅋ) 

 

 

아버지의 짐을 정리하는 홍차영은 사진마다 써놓은 홍유찬의 글이 눈길을 끕니다.

2014년 1월 12일

자랑스러운 우리 딸 차영이아버지처럼 못난 법조인 되지 않길 바라며.. 사랑한다 차영아..

눈물 지뢰.ㅠㅠㅠㅠㅠㅠㅠ 갑작스럽게 떠난 아버지가 얼마나 생각날까요..ㅠㅠ

 

뭔가 후련한듯 슬픈듯 알수 없는 얼굴이네요. 결심을 한것도 같죠? 지푸라기 사무소를 정리하러 왔지만 이런 수상한 아버지의 죽음 앞에 이어받을 생각을 하는걸까요?

 

한편 신원불상 시신으로 나온 내부고발자..바벨건설 정말 일처리 하나 빠르고 무섭네요..ㄷㄷ

 

사고 후 열흘이 지나고서야 송중기..아니 빈센조는 깨어납니다."여기 1인용 병실 비용이 얼마인지 알아욧!!"

라고 하자마자 일어나는 빈센조..역시 잔소리는 특효약입니다.

 

 

 

곧바로 홍유찬의 조문을 하러 가네요..짧지만 서로 강렬했던 만남이죠? 드라마 초반의 이야기를 정말 잘 이끌어준 캐릭터 같아요..ㅠㅠ

 

 

 

 

 

홍차영은 이대로 아버지의 죽음을 덮을 생각은 아닌것처럼 보입니다. 그렇죠 너무 수상하고 갑작스러운 죽음이었으니까요..

 

 

그리고 곧바로 이번에 강에서 떠오른 내부고발자 시신을 생각하며 바벨건설이 이 모든일의 흑막일 거라고 생각하고 행동을 나섭니다.

 

 

사직서를 내는 홍차영 "사망한 유민철 연구원저희 아버지과연 우연일까요?혹시 바벨제약이 우상과콜라보한거 아닐까요저 모르게.." 정말 날카로운 대사였죠? 홍차영이 이렇게 생각하는데도 다 이유가 있습니다. 증인으로 서려고 했던 유민철 연구원 그리고 같은날 죽음을 당한 아버지 우연이라곤 보기 힘든 일이죠.

 

 

한편, 빈센조는 그날의 사고 현장으로 다시 가봅니다. "감히 나를.." 그렇죠 그는 이탈리아 마피아 보스 고문을 맡고있던 사람!! 감히 빈센조를 건들이다니 화가 단단히 난것같죠? 

 

 

 

 

그리고 꾸준히 보였든 홍차영은 아버지가 운영하던 변호사무소 '지푸라기'의 변호사가 됩니다. 이모습도 짠했어요..ㅠ

 

 

 

그리고 홍차영은 바로 빈센조에게 제안을 하는데요. "지금 하려고 하는거 나와 함께해요변호사 명찰 잠시 떼놓고 제안하는거예요변호사로써가 아니라 홍유찬씨의 못된딸로서요" 후..ㅠㅠ 담담한 표정이 더욱 마음이 아프네요. 그런 홍차영의 모습에 빈센조는 결국 제안을 받아들이는데요. 

 

 

 

"방해가 된다면 알아서 관두는겁니다."방해 라는 말로 차갑게 말 하였으나 홍유찬에 대한 미안함과 홍차영을 보호해야한다는 생각도 있어보이네요. 

 

이렇게 둘은 같이 일을 하게 되고, 먼저 트럭운전사를 찾아가게 되는데요..

 

 

 

그들을 무엇을 들으려고 했고 무엇을 하려고 했을까요? 사실 이 트럭운전자는 더 큰 범죄 아동 섬범죄건 형량 조절을 위해 사고를 일으킨건데요.(쓰레기) 뒷배가 있다며 하나도 무서워하질 않죠. 그리고 그걸 지켜보는 교도관..

 

빈센조는 홍유찬의 복수를 바라는 홍차영의 분노를 보고 교도관을 이용해 그에 맞는 복수를 해줍니다.

 

 

 

 

 

이에 복수가 만족스러운지 홍차영에게 묻는데요. 홍창영의 대답은 "더럽고 짜증나고 엿같아요. 이게 상상하고 많이 다르네요. 우리 원칙 하나만 정해요. 어떤 방법을 써도 좋은데 사람 목숨 헤치는건 하지말죠" 라고 하죠. 

 

 

 

 

 

앞으로 홍차영과 빈센조의 행보는 어떻게 될까요? 정말 임팩트가 컸던 회차중 하나라고 생각이 들어요. 점점 재밌어지는 빈센조 드라마!! 앞으로 하나 둘 복수를 해가는 빈센조 그리고 홍차영, 결말 쪽에 최종빌런이 이제 대놓고 등장하니 (다들 누구인지 예상하셨겠지만 ㅋㅋ) 꼭 드라마로 뒷 내용도 시청해 주세요! 

 

 

글을 봐주신 모든분들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다음엔 더욱 알찬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