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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Tvn] 드라마 '빈센조' 5화 리뷰 (약간의 스포가 있어요.)

"나의 목표는 이 건물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작품 소개"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



다들 잘 지내셨나요?오랜만이죠 ㅎㅎ.. 제가 빈센조 5화 리뷰를 들고왔답니다!! 4화 마지막엔 빈센조의 최종보스가 등장했었죠 바로 '옥택연'!! 다들 예상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 재밌는 스토리로 흘러가는구나 싶었어요. 그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5화 리뷰 바로 시작해 볼까요?

 

4화가 궁금하신분들은 아래 링크를 두었으니 보고오시면 더 즐거우실거예요 :D

 

[넷플릭스,Tvn] 드라마 '빈센조' 4화 리뷰 (약간의 스포가 있어요.)

"나의 목표는 이 건물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작품 소개"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

kkal-jjak.tistory.com

 

 

 

 

 

 

 

5화는 바벨제약이 불타고 나서의 이야기이죠? 이제 대놓고 등장한 최종빌런 옥택연이 꼭두각시인 장준우에게 화를 내는 장면인데요. 옥택연은 장준우에게 회장소리를 들으니 약먹은것처럼 미쳐버린거냐고 하죠 장준우는 자신의 마리오네뜨라고 말하며 목을 조릅니다.(ㅎㄷㄷ) 전기 과열 화재라고 기사가 나가도 주가에 타격을 받으니 비상중역회의를 소집해 대책을 마련하라고 하며 우상그룹에 잘 전달하라고 합니다. 

 

이렇게 해도 방화사건에 대한 찌라시는 막을수 없었는지 주가가 폭락하게 되죠

 

 

장준우는 자신의 목을 조른 옥택연에게 많이 화가 난것같네요 그러고 "마리오네뜨라 다행이네 줄은 끊으면되니" 하는 대사를 합니다. (과연 그 줄이 쉽게 끊길까요?)

 

 

 

 

사무실에서 빈센조와 홍차영은 승리를 자축하는데요. 합법적으로 바벨건설을 공격하자는 빈센조에게 홍차영은 가장 핫한 떡밥을 보유하고 있고, 주가 장난을 가장 많이 치는 계열사이며, 도덕성에 가장 치명타를 줄 수 있는 부패가 만연한 바벨화학을 지목합니다.

 

 

 

다음날 아침빈센조는 바로 행동에 옮기는데요. 표면상 바벨건설 회장이 다니고 있다는 헬스장에 들어가 우연히 바벨건설 회장을 만난 일반인 처럼 행동하는데요.

 

 

 

바벨건설 주가 하락(휴지조각 급..)이야기와 방화사건의 찌라시 이야기를 꺼내며 교묘하게 장준우를 도발해봅니다.

"불난 소식 봤어요. 항간의 소문으론 방화라던데 이제 바벨제약 주식 팔게요. 휴지나 다름없으니까" 하며 말하곤 경제학자와 투자자의 말을 바꿔치기해 떠보는 대화까지하죠. 하지만 장준우는 자신의 실수를 깨닫지 못합니다. 여기서 빈센조는 그가 진짜 회장이 아니라는걸 눈치채죠

 

한편 차영은 바벨과학이 RDU90과 마찬가지로 인체에 해로운 물질인 BLSD를 개발했고, 언론매체를 조작해 쓰레기 기자 혜은 의원이 진료 기록을 조작해 피해자 유족을 속이고 있다고 폭로합니다.

 

 

 

 

그리고 최명희 변호사는 자신을 통화로 겁을준 빈센조 까사노의 정체를 알기위해 지푸라기로 찾아가지만 홍차영의 임기응변으로인해 빈센조는 정체를 들키지 않고 넘어갑니다.

 

 

바벨 화학을 타깃으로 잡고 유가족을 설득하겠다는 홍변은 5분안에 유가족들을 설득할 수 있다며 빈센조에게 딱밤 내기를 하는데요.

 

 

네..음 졌습니다. 그러고는 딱밤을 때릴려는 빈센조의 앞에 눈을 꾹 감고 땀밤을 맞으려고 홍변이 서있네요. 이 모습이 귀여웠는지 빈센조는 살짝 미는듯하게 딱밤을 (때린건가?)때리고 맙니다.

 

 

 

역기서 사람들이 많이 심쿵했다고 들었어요.(저도 그렇지만요 ㅎㅎ)

 

한편 장회장은 떨어진 주가를 다시 상승시키기 위해 가짜 뉴스를 만드는데요.

바로 그 기사는 바벨화학이 개발중인던 BLSD가 개발이 완료되었다는 것입니다. 

기자들이 몰려와 인터뷰를 하고 있는 도중..!!

 

 

 

갑자기 한 연구원이 피를 흘리며 쓰러지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이게 ..이게 무슨일이야..!)

 

이 소식을 아는지 모르는지

 

지푸라기 사무실에 진짜 회장인 장준우(옥택연)이 찾아와 자신의 진급을 축하해 달라고 홍변한테 말합니다. 결국 셋은 불짬뽕을 먹으러 가는데요. 이 과정에서 장준우가 빈센조에게 이탈리아 사람들은 매운걸 못먹는다고 도발을 하죠 ㅎㅎ

 

이 도발에 넘어간 빈센조는 결국 불짬뽕을 같이 먹으러 가는데요. 뒷이야기가 궁금하시지 않으신가요? ㅎㅎ 뒤에 정말 가슴이 뜨거워지는 장면이 기다리고 있으니 드라마를 직접 시청하셔서 보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리뷰로만 모든 이야기를 끝내기엔 정말 재미있는 드라마거든요!

 

 

 

오늘 빈센조 리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저는 다음에 더 알찬 포스팅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