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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Tvn] 드라마 '빈센조' 6화 리뷰 (약간의 스포가 있어요.)

 

"나의 목표는 이 건물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작품 소개"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



좋은 날 입니다:) 오늘은 빈센조 6화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다들 감상할 준비 되셨나요? 혹시 5화 리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남겨둘테니 보고 오시면 더 큰 재미를 얻으실 수 있을거예요. 본격적으로 빈센조 화 리뷰 시작합니다!

 

[넷플릭스,Tvn] 드라마 '빈센조' 5화 리뷰 (약간의 스포가 있어요.)

"나의 목표는 이 건물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작품 소개"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

kkal-jjak.tistory.com

 

 

 

 

 

드라마 5화 마지막에 홍차영과 빈센조는 기세좋게 포르쉐를 타고 재판장으로 당당하게 들어갔죠? 정말 다음화가 기대되게 끝났었던 것 같아요. ㅎㅎ 6화 시작은 재판장과 바벨건설측 변호인들이 만남을 가지네요. 재판장은 겉으로는 재판전에 만나면 안된다고 하면서도 물밑으로 은혜를 갚아달라고 하죠.

 

 

 

짜고 치는 판이었다니.. 한편 이런 짜고 치는 판이라는걸 다 안다는듯이 홍차영과 빈센조도 준비를 철저히 했었는데요!

 

 

바로 그날의 재판을 완전히 망쳐버리는것입니다. 재판에서 지겠다는게 아니라 재판자체를 연기시켜버릴려는 계획을 세우는데요. 계획을 짤때 빈센조는 이렇게 말합니다. "도박판에서는 뜻밖의 선수가 거액의 돈을 따려고 하면 카드를 주는 딜러를 테이블에서 빼버리는 거죠" 이말의 뜻이 뭘 의미하는걸까요?

 

바로 도박판 = 재판장, 딜러 = 홍차영 변호사 즉 재판장에서 홍차영변호사는 공항장애가 온척 연기를하며 쓰러지는데요.

 

 

 

이를 본 재판장님 눈 하나 깜짝하지 않으시네요 ㅋㅋ 

 

 

판사가 재판을 미룰것같지 않자 바로 일어나는 홍차영 변호사 이대로 무너지는걸까요? 당연히 아니죠 빈센조는 다음 상황으로 "딜러를 빼도 판이 돌아간다면 도박판 전채를 블랫아웃 시키자" 라고 하죠

 

첫번째 계획이 실패하자 바로 재판장의 불이 꺼져버립니다.

 

 

 

이에도 굴하지 않는 재판장님..독하다 독해 결국 최후의 수단으로 도박장을 엉망으로 만들어 손님을 다 내쫒는다는 방법을 쓰게 됩니다 바로..장수말벌을 재판장안에 풀어놓는것!! (헉) 장수말벌이 풀리자마자 아수라장이 되며 사람들은 밖으로 나갑니다 그리고 재판장은..

 

 

음..네 왕창 쏘이고 말았네요 (ㅋㅋ)장수말벌로 인해 퉁퉁 부어 말도 하기 어려운 재판장은 재판을 일주일 연기하는데요. ㅋㅋ 발음도 엄청 이상해져서 자막으로 띄워졌는데 정말 웃기더라구요.

 

 

결국 재판이 연기되고 최명희 변호사와 홍차영 변호사는 재판장 입구에서 마주치게 되는데요.

 

 

 

 

최명희 변호사는 신성한 법정을 모독했다며 홍차영 변호사를 비난합니다. 이에 홍차영은 지지 않고 "바벨 그룹 커버치는 판사나 그 판사랑 짝짜꿍한 우상이나 장난친 우리나 다 후졌긴 마찬가지"라며 받아칩니다.

 

 

 

 

 

 

한편 빈센조는 홍유찬 변호사를 대신해 어머니인 오경자씨를 만나러 갑니다. 그러곤 앞으로 찾아올 사람이 없다며 차디찬 말을 뱉는데요. "남편도, 자식도 없으시구나. 억을한건 억울한 거고 어떻게 살았길래 주위에 아무도 없을 수 있습니까?" 라고 뭍죠..(맴찟..) 그에 "인생이라는게 누구에겐 잘 풀리는게 아니에요. 이렇게 살아서 죄송합니다 변호사님" 이라고 답하죠..(너무 슬픈 장면이네요..ㅠ)

 

 

그러곤 빈센조는 자신의 행방을 말을 해주죠. 이 나라를 떠난다는,,,그에 안녕히 가시라 인사하는 오경자씨 이 둘은 이대로 끝나게 되는걸까요?

 

 

 

 

 

 

마음이 많이 답답한지 십자가를 옮기시는 스님을 도와드리고 옆에 앉아 속마음을 털어놓는데요. "혼자 멀리 떨어진 곳에서 바다만 보며 살면 모든 번뇌가 없어질까요?" 이에 스님은 "번뇌는 다른 하늘 아래 있고 없는 것이 아니라 변호사님의 마음 아래 있고 없는 것입니다."(크 명언) 깨달음을 얻어야하는지 묻는 빈센조에게 스님은 "밀리지 않게 싸우세요. ㄲ달음은 그 싸움의 전리품이지요."라고 말해줍니다.도움이 되었을까요?

 

 

 

그날 밤 금가프라자를 찾는 일을 도와달라고 홍차영변호사에게 금가프라자의 비밀을 털어놓습니다.

 

"금가프라자 지하에는 1.5톤의 금이 숨겨져 있어요. 1억 천만유로 한화로 약 1500억원"

 

이 말에 홍차영은 "우리 집 지하에도 금송아지 100마리있는데" 라며 빈센조의 말을 주사로 넘겨버리죠 ㅋㅋ

 

 

 

빈센조는 차영에게 조금씩 믿음을 주고있는걸까요? 차영이 나중에 진짜 금이 있다는걸 알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ㅋㅋ 

 

캐릭터도 점점더 안정화되고 스토리도 탄탄하니 잘 굴러가서 다음화를 기대하게 만드네요.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6화 마지막엔 빈센조가 멋지게 등장하는 씬이 있으니꼭 드라마로도 시청 해주세요 ㅎㅎ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고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