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목표는 이 건물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작품 소개"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
오늘도 어김없이 돌아온 빈센조 9화 리뷰입니다. 8화 리뷰가 궁금하신분은 제가 링크를 업로드 해둘테니 보고 오시면 더욱 즐겁게 9화 리뷰를 즐기실 수 있으실 거예요.
선전포고로 끝난 빈센조 8화 정말 뒷 이야기가 궁금해지겠끔 끝났죠? 홍차영의 선전포고와 함께 바벨과의 싸움이 더욱 심화될 느낌이었어요! 본격적으로 9화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투약 협약을 망치지 못해 아쉬운 홍차영과 오경자의 복수로 만족한다는 빈센조네요. 차영은 바벨의 진짜 보스가 누구인지 궁금해 하죠. 이에 빈센조는 "선보다 악이 회복력이 더 빨라요. 회복된 악은 더 견고해지죠"하고 답합니다. "오늘부터 바벨의 진짜 보스를 줄여서 바보라고 부르죠." (바벨의 보스 줄인말이 바보는 맞긴 한데..ㅋㅋ)
한편..금가프라자에서는
차영과 빈센조가 바쁜 틈을 타 건물 내의 금이 어디에 있는지 조사 하네요.
매우 열심히....ㅎ..ㅎ.
그리고 장준우는 차영과 빈센조에게 반격을 시작할 준비를 합니다.
하지만 바벨의 기반을 많이 흔들어 둔 덕분인지 길원장은 바벨을 버리겠다며 줄타기를 시도하고, 이 과정에서 장준우에게 전화해 미화 3천만 달러를 주면 해외로 나가겠다고 하죠. 그렇지 않을시 장준우의 과거 아버지 사건을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하네요. 그리고 남동부지검은 바벨을 아주 대놓고 무시합니다. 좋은 관계가 아닌 계약적 관계라는것을 강조하면서 말이죠.
너무 도발을 해버린걸까요?
장준우가 남동지부검의 말에 굉장히 화가 났는지 그를 데려와 폭행하네요.
잔뜩 겁먹은 남동지부검.. 장준우는 그에게 자신에게 충성이 아니면 죽음 뿐이라며 말을 하죠 그러면서 오늘부터 모든걸 돌려놓아야 할거라며 경고합니다.
그리고 장한서는 차영에게 사람을 보내네요.
차영이 집에 들어오자 마자 마주친 괴한 차영은 깜짝 놀라는데요.
하지만 이때!
"킬러가 뭐 이래!! 성의없이!" 하며 등장하는 빈센조 미행을 티나게 했다며 되려 킬러에게 타박하네요.
가볍게 킬러들을 제압하는 빈센조. 차영은 다행이 위기는 넘겼지만 다리에 힘이 풀리고 맙니다.(그치그치 무섭지 ㅠ)
빈센조는 그런 차영을 호텔로 데려다 줍니다. 는 결국 차영이 너무 무서워서 빈센조의 집에 가게 되네요.
단호히 안된다고 했지만 결국 차영을 내쫒지는 못하는 빈센조.(라면먹고갈래요? 풍경이 되었네요.)
다음날 장준우는 장한서가 차영에게 사람을 보낸걸 알고 폭발을 합니다. (그래도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위협당했으니.. ) 그러고 걱정이 되었는지 차영에게 바로 전화를 걸어보는데요.
차영은 그런 장준우에게 빈센조씨랑 잤다며 환하게 웃으며 전화를 받죠 이에..장준우는
화가 굉장히 많이 났나봅니다. 살짝 글썽이는 것도 같네요. 그리고 바로 행동으로 옮기조 지검장을 통해 바벨에 등을 돌린 은행들을 털어 투자를 이끌어 냅니다.
그렇게 행동에 나선 장준우는 멈추지 않는데.. 과연 빈센조와 차영은 앞으로 어떻게 대처를 시작할까요? 9화의 마지막에 이런 대사가 있죠. 내 세상엔 고구마는 없어. 라고요 과연 빈센조 고구마 없이 사이다만 가득한 전개 기대해 보겠습니다!!
저는 다음 10화 리뷰를 알차게 준비해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시고 다음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