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목표는 이 건물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작품 소개"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
9화의 고구마 리뷰를 하고 10화 사이다일지 고구마일지 모르는 리뷰를 들고왔는데요! 화가난 홍차영과 빈센조 과연 그들은 어떤 행보를 보이게 될까요? 9화 리뷰를 보고 오시면 10화 리뷰를 보는데 도움이 될 테니 링크 첨부해 두도록 할게요!! ㅎㅎ
죄 없이 죽은 바벨의 유족들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차영과 빈센조.. 그들은 경찰에게가 바벨 제약 피해자 가족의 타살 가능성을 주장하는데요..ㅠㅠ 경찰은 타살 정황이 없고 자살 동기가 충분하다고 주장하며 부검은 할 수 없다고 말하죠..
눈물을 흘리네요..ㅠ 홍차영은 눈물은 이것으로 끝내겠다 다짐하네요. 빈센조는 (화가 많이 났어요) "이 분들이 흘린 피의 대가 반드시 치르게 할 겁니다."하고 복수를 다짐하네요.
그리고..전에 차영은 사람을 해하지만 말하달라고 빈센조와 약속한적이 있죠. 하지만 이번 사건을 계기로 뭔가 많이 달라진 느낌이네요.
곧바로 빈센조는 유가족 사망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데요. 피해자 유족 사건을 덮는 대가로 돈을 받는 경찰들의 사진을 찍고..
두사람을 납치!(행동이 굉장히 빠르네요) 폐건물에 경찰들을 바퀴의자에 묶어 놓습니다. 그러곤 의자를 팡팡 절벽쪽으로 밀죠 (ㄷㄷㄷ)
죽음의 공포에 달달 떨고있는 경찰들에게 말합니다. "네 분의 살인 사건 기록이 필요해. 없는 기록은 추가해서 가져와" 이제 경찰들은 이미 빈센조에게 충직해졌죠 "수사하겠습니다." 그런 경찰들에게 빈센조는 수사기록을 넘기면 사직서를 내라고 말합니다. 죽이지 않는게 마지막 자비겠죠?
한편..장한서의 마음을 사려는 우상 한대표. "장준우 회장은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존재죠? 회장님께서 바벨을 혼자 맡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하며 장한서에게 장준우를 배신할것을 부추깁니다. 이에 장한서는 "지금 형님을 배신이라도 하라는 거냐. 나는 회장이 될 재목이 안된다."라며 펄쩍 뛰죠 하지만 한편으론 장한서의 마음이 흔들린것 같네요.
한편 빈센조가 바벨건으로 바쁘게 뛰어다니자 조사장은 조급했는지 금을 찾는 일이 먼저라며 난약사를 정리해서 금을 찾아야한다고 빈센조를 설득합니다. 하지만 빈센조는 내가 알아서 할테니 조금만 기다리라며 말하죠. 하지만 조영운은 이를 참지 못하고 부정한 사찰을 고발하는 글을 올립니다. (조금만 기다리쥐..ㅠ)
그날 저녁 차영의 집 창문이 고쳐지지 않아 다시 빈센조의 집에서 신세를 지는데요. 홍유찬 변호사가 했던말을 차영에게 전해주죠 "변호사님한테 정의는 바라진 않아요. 분노와 실천을 바라죠." 이번에 느낀게 많은 빈센조는 복수를 하겟다는 말을 돌려 말하는 걸까요. 그리고 이야기 끝에 잠든 차영을 가만히 바라봅니다.(심쿵 포인트!) 빈센조의 마음 속에 조금씩 차영이 스며들고 잇는 걸까요?
다음날 지푸라기에선 경찰을 협박해 얻어낸 CCTV를 보다 차량이 들어간 순서와 나온 순서가 다르다는걸 발견하고, 시신의 목덜미에 작은 흔적이 있었다는 점을 통해 살해범이 유가족이 탄 차량을 일부러 사고 낸 뒤 정기충격기로 기절시키고 차에 번개탄을 피운것이라는걸 추측해 냅니다. 이제 남주성은 명백한 살인이라 경악하죠. 그리고 이 사실을 들은 안기석은 금가패밀리에 이 사실을 알려 복수를 도울 계획에 합류하겠다고 합니다.
한편 장준우와 최명희는 만남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최명희는 장준우에게 정체를 숨기고 바벨을 경영하는 이유를 묻습니다. 이에 장준우는 "게임하는 것처럼 스릴이 넘쳐서.잘못되면 감방가기 싫어서. 신이 된 것 같아서."라고 답하죠 그러자 최명희는 세번째 대답이 가장 맘에 든다고 하네요.(정말 끼리끼리..)
회의를 하고 있는 지푸라기. 사람들이 살해된 것은 모두 '바보(바벨보스)'가 지시했을 거라고 추리해 냅니다. 그러면서 바벨 보스를 찾기 힘들다면 찾으러 오게 해야한다 말하죠. 이에 차영은 그럼 우릴 죽이러 오는 거잖아요. 이에 빈센조는 악당을 부추기는 방법은 공개적인 조롱과 협박이라 말하죠.
본격적으로 '바보'를 공개적으로 조롱할 방법을 구상하는 지푸라기 그리고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금가프라자 사람들
그들의 계획은 바로 유튜브 였습니다. 바벨과 우상에 대해 공개적으로 영상을 찍어 까는 라이브 방송이죠 이름은 "까발리어TV" (ㅋㅋㅋ)
이걸 본 바벨 일당들은 장준우는 자신을 도발하는 것을 알고 있다고 하며 절대 자신을 알아낼 수 없을거라고 장담하죠.
"얘네 지금 낚시하는 거다. 우리 중에 배신자만 없다면 절대 날 알아낼 수 없을거다."
라며 말이죠.
앞으로 금가프라자와 빈센조 그리고 홍차영은 어떤 행보를 걷게 될까요. 그들의 반격이 기대되는 편이었어요. 그리고 그들은 원하는대로 장준우가 바벨의 진짜 회장이라는걸 알아낼 수 있을까요? 10화를 기점으로 제대로 두 세력이 한판 붙는 느낌이죠? 다음화가 정말 기대되네요!! 저는 11화 리뷰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리뷰로 드라마를 보는 것도 좋지만 드라마를 통해 본다면 더욱 더 재미있고 몰입될 거예요! 그럼 좋은 하루 되시고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