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목표는 이 건물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작품 소개"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
이탈리아 마피아가 나오며 위기에 몰린 빈센조 절체절명의 순간 빈센조는 무사히 빠져나갈 수있을까요? 바로 15화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아래 14화 리뷰 링크를 달아툴테니 보고오시면 15화 리뷰에 도움이 될거예요!!
죽을 위기에 처한 빈센조! 방아쇠가 당겨지기 일보 직적 용맹하게 나타나 빈센조를 구해주는 이가 있었는데요.
빈센조가 먹이를 주며 친하게 지낸 인자기네요!! 인자기가 나타나 킬러들을 휘저어 틈이 생긴 순간 빈센조가 킬러들을 쓰러트렸는데요! 은해갚은 비둘기..!!
아무일 없는듯 유유히 내려온 빈센조는 맥주를 사러갔던 차영과 만나는데요. 오늘은 사무실에서 마시자는 빈센조에게 차영이 인자기가 또 옥상에 똥을 싸놓아 그런거냐며 묻자 빈센조가 우리 인자기는 그럴 애가 아니라며 감싸줍니다. (ㅋㅋ)
한편, 빈센조의 청부를 사주했을 인물들이죠? 그들은 빈센조를 죽이려던 계획에 실패했음을 알게되고,페이퍼 컴퍼니 관련 서류가 빈센조 측으로 간 것을 알게된 최명희는 장한석에게 출국을 권합니다. 결국 장한석은 현 상황을 피하기위해 뉴욕으로 출국을 준비합니다. "빈센조 시체 한번 보기 힘드네" (애들 입장에선 얼마나 미울까요 ㅋㅋ)
그렇게 미국으로 출국할 준비를 하고 움직이려던 그때 장검사와 마주친 장한석 그대로 영장을 받고 검찰로 가게 되네요.
일이 순조롭게 풀리나..했던 그때..!! 어김없이 반전을 주는 드라마 빈센조 (ㅠㅠ) 장검사가 빈센조를 배신하고 장한석의 편에 선것인데요. 결정적인 증거로 장한석의 죄값을 물을수 있었지만 뉴스에 과잉 수사로 바벨그룹에 큰 피해를 입혔다며 사과를 합니다. 이렇게 바벨 그룹은 무혐의 처리되어 수사가 종결되는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ㅠㅠ)
뒤통수를 얼얼하게 맞은 빈센조와 차영. 차영은 모든 증거까지 다 가지고 있는 검사가 배신을 하자 이 상황에 크게 분노하는데요. 이런 차영을 빈센조는 말립니다.
빈센조는 힘들어하는 차영에게 "날아오는 칼을 피할 수 있지만, 숨겨왔던 칼은 피할 수 없다."며 위로합니다. 차영은 이렇게 덤덤한 빈센조에게 화가 안나냐고 묻는데요. 빈센조는 익숙할 뿐이라고 말하죠.
한편 장검사는 장한석에게 거래를 제안합니다. 그동안 장검사는 장한석을 조사하는 척하며 빈센조가 결정적인 증거를 가지고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인데요. "나 어디까지 올릴 수 있어요? 진심으로 물어보는 겁니다."
장검사는 장한석에게 자신이 결정적인 증거를 가지고 있고, 자신을 대검찰청장의 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게 해달라고 말하죠. 욕심이 과하다는 장한석에게 장검사는 '기요틴 파일'의 위치를 장한석에게 알려주는데요.
(이쯤되면 빈센조 드라마에서는 장씨에 문제가 있는건가요?)
금가프라자 지하의 금과 기요틴 파일의 위치를 알게된 장한석은 이 날 이후 기요틴 파일을 손에 얻고자 합니다.
배신한 정검사의 집에 있었던 빈센조는 장검사에게 하고싶은걸 다 하라며 모든걸 누리게 되었을때 장검사를 죽일거라며 경고를 하고가죠.
오경자씨를 만나러온 빈센조와 차영. 오경자씨는 빈센조에게 자신의 사건 재심을 신청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매일 재심을 신청하고 싶었다고 속마음을 고백하는데요. 조심스럽게 부탁드려도 되냐는 물음에 빈센조는 재심을 신청하겠다고 말합니다.
그 시각, 장한석은 아버지와 친했던 사이인 언론사의 사장을 찾아간는데요. 전기차에 대한 기술은 전혀 없지만 바벨의 주가를 올리기 위해 바벨에 관련딘 좋은 기사를 써달라고 말하죠.
그리고...이게 무슨일? 태연하게 기요틴파일을 들고 있는 빈센조. "아 이거요? 기요틴 파일이에요. 기요틴 파일"
사실 빈센조는 지난번 금고를 한번 열었다 닫았을때 기요틴 파일을 먼저 슬쩍 하고 영운에게(조사장) 기요틴 파일까지 함께 떨어트렸다고 거짓말을 했던 것 입니다.
엄청난 증거가 손안에 있으니 이제 언론사와 바벨 둘의 싸움을 유도하려고 하는데요. 알아서 둘이 싸우며 무너지게 말이죠. "반복된 망언은 실수가 아니라 태도예요. 일단 싸움 붙여서 서로 망가뜨리게 할 생각이에요."
기요틴 파일을 찾으면 모두 장회장의 발 아래 꿇을거라는 최명희. 장한석은 금가프라자를 무너뜨려 금과 기요틴 파일을 손에 넣기 위해 움직입니다.
한편, "나는 바벨을 합법적으로 운영하려는 거야" 형에게 벗어나기 위해 또 다시 빈센조와 차영을 찾은 장한서 하지만 상식부족으로 인해 오늘도 빈센조와 차영의 마음을 돌리지 못합니다. 상식을 늘려 다시 도전하라고 빈센조는 조언하네요. (참 뭔가 처음에도 2프로 부족한 빌런이라고 생각했지만 밉지 않은 빌런이에요.나중엔 빈센조와 차영을 도우려나요?)
화장실 갈 시간도 참으면서 24시간 기요틴 파일만을 보고 있는 사무장님은 기요틴 파일을 다 읽고 대창 일보 오 사장의 약점을 알게 되었다며 빈센조와 차영에게 브리핑 해주는데요.
그 언론사와 오사장이 엄청나게 따르고 있는 무속인이 하나 있는데 그 무속인을 이용하여 바벨과 싸움을 붙이고자 움직입니다.
이 무속인은 과거 오사장이 젊은 시절 형을 죽이고 난 후 모든 대소사를 무속인이 시키는대로 해왔던 것인데요. 무당을 납치하는데 성공한 빈센조네는 무당을 겁주며 시키는 대로 하라고 말하는데요.
바벨과 대창 일보 엿먹이기 작전에 무당 역할을 할 사람을 뽑는데요. 빈센조가 무당으로 선출되었네요.
대창 일보가 찾아간 무당은 자신이 신기가 사라졌다며 용한 다른 무당을 소개해주겠다고 말하는데요. 무당이 소개해준 곳은 금가프라자. 빈센조가 곱게 차려입고 기다리고 있네요.
여림 도령(빈센조)를 믿지 못하고 돌아가려는 오사장
그런 오사장을 보던 빈센조는 "절벽으로 떨어뜨리고 그냥 가면 어떡해 나 아직도 여깄는데. 나 빨리 올려줘 정배야."하고 말합니다.
기겁하며 제자리로 돌아온 오사장에게 여림 도령은 바벨과 연을 안끊으면 죽게 된다고 말을 합니다. 철저히 짓밟으며 끊어야 완전히 액을 없앨 수 있다고 말이죠.
오사장이 장한석의 과거를 터르리고 바벨의 주가는 폭락하게 되었는데요. 최명희는 빈센조의 소중한 사람을 찾아 죽이자고 말합니다. 빈센조의 어머니가 얼마 전 교도소에 나왓다며 어머니를 찾고 있다고 보고합니다.
빈센조를 찾아왔던 조사장은 무장한 복면쓴 자들에게 죽을뻔했는데요. 이번엔도 빈센조가 구해주게 됩니다. 조사장은 아무래도 장검사가 보낸것 같다며 빈센조에게 털어놓죠. 조사장은 장검사와 대외안보 정보원에서 만났다고 말합니다. 장검사는 처음엔 기요틴 파일로 부패를 척결하려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마음이 변해 배신을 한것같다고 말하죠.
조사장을 만난 뒤 돌아가던 빈센조는 이상한 사람이 금가프라자에 들어와있어 그를 쫒아가는데요.
복면을 쓴 남자를 쫒다 이상한 소리에 뒤를 돌아보자 오사장이 떨어진채로 죽어있었는데요. 기다렸다는 듯이 형사들이 나타나 빈센조를 살해 용의자로 체표해갑니다. "빈센조 까사노씨 당신을 오정배 사장 살인 혐의로 체포합니다."
짜여진 각본 위에 위기에 몰린 빈센조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을까요? 완결까지 몇화 남지 않은 시점에서 빨리 사이다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저는 다음에 더 알찬 포스팅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고 다음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