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목표는 이 건물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작품 소개"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
짜여진 연극인듯 나타난 경찰들에 의해 둘러싸이게 되는데요. 빈센조는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을까요? 15화 리뷰를 알차게 해놓았으니 보고오시면 16화 리뷰를 더욱 재밌게 감상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추락한 사장의 몸이 바닥에 닿지마자 어떻게 알고 나타난것인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체포하기 급급하네요.위기에 빠진 순간 빈센조는 다가오는 경찰들을 댑다 때려 눕힙니다.
빈센조가 경찰들과 대치하고 있던 상황을 지켜보고있던 검은 모자를 쓴 남자는 금가프라자 계단을 올라오던 박석도와 눈을 마주치게 되는데요. 직감적으로 무언가를 느낀 것인지 검은 모자를 쓴 남성을 제압하려고 합니다.
경찰들을 제압하고 세탁소 사장님의 봉고를 얻어차 자리를 피한 빈센조는 차영과 통화를 하네요. 안전한 곳으로 빈센조는 이동하고 한편 박석도는..
검은 모자를 쓴 수상한 인물을 지푸라기 사무실까지 제압해서 데려와 심문중인데요. 이번 사장 사건과 관련해 곧 공범이 있다는걸 알게되죠.
그렇게 빈센조는 금가프라자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공범이 있는 곳으로 가게 되는데요.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진범을 모두 잡게 되고, 바로 경찰서로 데려가 증거자료와 함께 진범들을 넘겨주게 됩니다. 빈센조를 잡으려 함정을 계획했던 경찰들은 들이밀어진 진범들과 증거물에 어찌하지 못하고 진범을 잡아들이게 되죠!
차영이 야무지게 사주를 받아 살인을 하기위한 동선까지 다 브리핑 합니다.
다음날 경찰은 범무법인 우상으로 출동해 박변호사를 대창일보 사장 살인죄로 잡아가는데요. 바로 문제가 될 것 같으니 꼬리자르기를 하네요.
이번에 빈센조를 도우며 큰 공을 세운 박석도는 빈센조의 누명을 벗긴것과 진범을 찾은것에 대한 보답으로 소원을 들어달라고 하는데요. 그 소원은 바로.. 광고 모델!
B컷C컷 할 것 없이 아주 잘 나오네요.
그리고 홍차영 변호사와 함께 병원에 있는 어머니(오경자)를 찾아가는데요.
차영과 빈센조와 함게 외출을 하러 가는데 사진을 찍고싶다고 하네요.
눈치것 잘 치고 빠져주며 빈센조와 오경자씨 둘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차영이 도와줍니다. 사진을 찍고 차영은 둘만의 시간을 위해 빠져주는데요.
오붓하게 둘만의 시간을 갖는 모습이 참 좋네요. 오경자씨는 빈센조에게 아들을 떠나 보낸 후 희망이 없었다며 아들을 중간에 찾았지만 그때는 너무 늦었고.. 지금은 볼 면목이 없어 못찾겠다고 속마음을 털어놓는데요. 이에 빈센조는 아드님도 어머님을 평생 기다리고 있을거라고 답해주죠.
오경자씨는 다시 만나며 해주고 싶은 말이 있는데, 금방 데리러 간다했는데 못가서 미안하다 라고 사과를 하죠. 정말 슬픈 장면이었던 것 같아요. 빨리 서로의 마음을 좀 더 터놓고 빈센조도 오경자씨에게 '엄마'라고 해볼 수 있었으면 좋겟네요.
병원에 도착한 후 빈센조와 오경자씨는 서로 포옹 후 헤어집니다. 애틋해..!
금가프라자에 돌아온 이들은 전당포 부부가 임신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요. 금가프라자 사람들이 모두 모여 축하를 해주네요.
모두가 축하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는 이 시간... 바벨이 조용할리가 없죠. 바벨 장한석 회장과 우상 최명희 변호사는 가스로 금가 프라자를 날려버릴려고 계획을 세웠었는데요.
이 계획을 알고있던 장한서가 몰래 119에 신고를해 소방대를 출동시킵니다.
그렇게 장한서가 불러준 119 구급대가 오고, 빈센조는 타이머 시계를 발견하는데요.
빈센조가 빠르게 시계를 던져버린 덕분에 가스사고는 피했지만 굉장히 화가 났습니다.
장한석은 자신이 계획했던 일이 잘 안풀리자 장한서에게 화필이를 하기 위해 폭행합니다. 너무 짠해...ㅠㅠ 그만괴롭혀!!
그동안 제대로 빈센조에게 타격을 주지 못했던 장한석은 오경자씨를 찾아가는데요. 병원을 찾아가 오경자를 만난 장한석은 오경자씨가 빈센조의 친어머니가 맞다는것을 확인하후 빈센조 엄마 살해 계획을 실천에 옮깁니다.
붕어빵을 사들고 병원으로 향하는 빈센조. 그동안 하지 못한 말을 전하고 싶어 설레는데요..... 그가 도착했을땐..
이미 킬러의 손에 살해당한..빈센조의 어머니..ㅠㅠ..
CCTV를 조용히 보던 빈센조는 차영에게 자기가 올때까지 어머니 곁을 지켜주라 말하고 자리를 뜹니다.
한편 드디어 빈센조에게 한방 먹였다고 생각한 장한석과 최명희는 파티분위기네요.
그가 향한곳은 다름아닌..자신의 어머니를 죽인 킬러의집..굉장히 굉장히 화가 나 보이네요. 그는 킬러에게 네가 죽인 사람이 누군지 아냐며 자신의 어머니라고 말합니다. (ㅠㅠ 살아생전 말하지 못하고..) 왜 죽였느냐 묻는 말에 묻지마 살인이라고 답하는데요. 빈센조가 그동안 가지고 있던 라이터..로 고문을 시작합니다.
사진만 봐도 아프네요..ㅠ;;
한편, 한참 즐거운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던 장한석네들은 장한서와 우상 대표가 자주 만난다는것을 알고 분위기가 180도 달라지는데요. 서로 다투고 있던 그때
빈센조의 어머니를 살해했던 강초철이 등장해 살려달라고 외치는데요.
그리고..살려달라고 하자마자 그를 쏴버리죠. 굉장히 놀란 최명희 그리고 장한석
마지막으로 빈센조의 얼굴이 보이며 16화가 끝났는데요. ㅠㅠ 참 슬프고 빈센조가 안타깝게 느껴지는 화였는데요. 이제 곧 마지막화가 다가오는데 어떻게 전개될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저는 다음에 더 알찬 포스팅으로 돌아오도록 할게요 다음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