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목표는 이 건물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작품 소개"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
이번에 리뷰하면 빈센조 마지막 회차까지 한 회차가 남네요! 18화에서 이탈리아로 2주간 떠난줄 알았던 빈센조가 멋지게 등장해 속성 대가를 치뤄보자고 했죠? ㅎㅎ 왜 안갔냐는 차영의 물음에 다른 방법으로 해결했다고 말합니다. 빈센조 리뷰 본격적으로 19화 리뷰 시작합니다!
멋있게 등장했지만 쪽수에 장사 없다고 하죠? 17명이나 되는 건장한 남성들을 혼자서 상대하기 버거웠던 빈센조는 결국 각목으로 맞게되는데요. 빈센조가 맞고 쓰러지자 든든한 지원군들이 달려오죠!
"아스 빼 따 떼!" (잠깐!) 을 외치며 등장하는 금가프라자 사람들. 첫화부여 예사롭지 않았던 금가프라자 사람들의 정체가 소개되는데요..!! 무려..!
다들 엄청난 정체를 숨기고 있었군요..!!! 이런 무시무시한 금가프라자 사람들이 협공하자 단번에 위기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위기도 벗어났겠다 금의 행방을 다들 궁금해 하실것 같은데요.
17화에서 난약사 스님들이 빈센조에게 여쭤볼게 있다며 면담을 요청했엇는데요. 그게 바로.. "이 아래 있는게... 무엇입니까?" 금의 정체였던 것이죠! 수행을 할 때마다 엉덩이에 자꾸 전기가 올라 바닥을 보신 스님들.. 금이 맞냐고 묻는 말에 빈센조는 결국 인정합니다.
그리고 스님들만 탁발을 나가며 금을 옮긴줄 알았는데! 금의 위치를 아는 사람들끼리 모여 조금씩 다 같이 옮겼다고 하네요 ㅎㅎ
금의 위치는 그럼 어디에 있는 걸까요? 금 위치를 궁금해하는 조사장에게만 슬쩍 귓속말로 알려주고 우리에겐 알려주지 않네요. ㅠ..
그날 저녁 무슨 방법으로 해결했냐고 물어보는 차영에게 패밀리를 가만히 놔두는 대신 한화로 1천억원을 주기로 했다고 하죠. (8천만 유로)
대화를 끝내고 지푸라기 사무실로 돌아온 빈센조와 차영은 박승준을 혼내주기로 하는데요. 사무관은 기요틴 파일을 뒤지며 "대선후보고 나발이고 혼내줘야죠" 라며 박승준 의원이 얼마나 헤쳐먹었고 구리냐며 그의 발목을 잡을 방법을 찾아 나섭니다.
한편 금가프라자 사람들에게 맞고 쫒겨나 박스가 있는 쓰레기장에 버려진 김실장은 자신의 손에 금괴가 들려있자 놀라는데요. 그건 사실..네 초콜릿 이었습니다..ㅋㅋ
이후 단단히 화가난 그는 최명희를 만나러 가는데요. 최명희는 빈센조를 건드는건 어르신한테 보고드렸습니까. 라고 묻죠. 하지만 김실장은 "최명희 네가 신경 쓸 일 아니야"라며 시큰둥하게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런 반응에 최명희는 재판을 신청한 빈센조와 차영을 막기위해선 박승준 그가 직접 나서줘야 한다며 김실장에게 말했는데요.
김실장은 곧바로 정인국 검사를 찾아갑니다. 바벨측 편에 선 정검사는 차영의 재판을 방해하기로 하죠. 이후..
재판부는 바벨타워 관련 재판이 특정 후보군에 대한 선전으로 악용될 수 있다고 판단해 재판을 선거 후로 연기할 것을 결정하고 통보했는데요. 이 소식을 접한 차영은 부패한 권력들이 자신들의 권한을 이용해 재판을 좌지우지하는 것을 보고 분노 했고.. 빈센조는 이런 차영에게 "부패하면 오직 자신한테만 유능하고 타인에게는 무능하게 되죠"라며 위로해주었습니다.
이후 차영은 계획이 다 끝나면 한국으로 쉽게 돌아올 수 없겠죠? 하며 빈센조가 떠나는 것을 아쉬워 하자 빈센조는 "변호사님 난 비지니스 외에는 한번도 약속한 적이 없어요. 하지만 약속할게요. 꼭 돌아올게요." 하고 달달 모드가 되어 차영과 약속을 나누죠.
하지만 기요틴 파일을 이용해 윗선을 압박한 빈센조 덕분에
재판은 정해진 날짜대로 열리게 되었는데요. 소식을 통보받은 최명희 표정이 매우 화가나 보입니다. 그는 곧바로 정인국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 있다더니 이게 뭡니까"라고 따지죠. 그에 정검사는 "저쪽에서 기요틴 파일로 잡는 힘을 내가 어떻게 합니까"하며 최명희의 심기를 거슬렸습니다. 이문제로 서로 언성을 높히고 다투게 됩니다.
같은 시각 빈센조는 장한석 사건을 맡은 판사를 납치해 그를 협박합니다.
다음날
까사노 패밀리들이 모두 재판장을와 재판을 모니터링 하는데요. 빈센조 옆에 자연스럽게 앉는 한서가 좀 귀엽네요.
빈센조 옆에 자연스럽게 앉는 장한서를 보고 최명희는 그동안 심증은 있었지만 확신을 안했는데. 그의 모습을 보고 놀라게 됩니다.
재판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사건의 증인으로 나간 빈센조는 증언대신 동영상 증거를 제출하게 됩니다.
그러곤 갤러리에 있었던 일과 같은 영상을 재판장에서 풀어버리죠. 이때 영상에 특이한 점이 있는데 최명희와 한승혁과 같은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되어 가려져 있다는 겁니다.
빈센조는 증언이 끝나고 화장실에서 장검사와 마주치는데요. 계속해서 자신의 경고를 무시하는 장검사에게 빈센조는 이틀을 주겠다며 자신을 기쁘게 해보라고 말하죠.
그날밤, 술자리를 가지는 한승혁과 최명희. 초조해 하는 한승혁과는 달리 최명희는 덤덤한 모습이었는데요. 자신들을 영상에서 모자이크한 이유가 자신들이 감방에 가면 빈센조가 죽이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것 이라고 말하죠. 그러면서 이별주라며 술값을 내고 자리를 떠나네요.
이러한 최명희의 모습에 초조해진 한승혁은 장한서를 만나러 갑니다. 그러곤 자신과 다시 힘을 합치자고 제안하죠. 하지만 장한서는 이 제안을 단칼에 거절하며 자신은 빈센조와 힘을 합칠것 이라고 말합니다.
이 재판 이후 뉴스에서는 바벨타워 게이트에 대한 내용이 보도 되었고, 재판부는 인허가 비리 및 불법행위로 금가프라장에 대한 바벨 그룹은 소유권을 박탈 당했다고 덧붙혔죠.
재판에 승리하고 빈센조는 장한석을 만나러 가는데요. 그에게 "난 이제 배고픈 고양이가 됐어"라고 말하죠. 이에 장한석은 그래 어디 한번 잡아먹어보라며 자신이 출소하게 되면 아무것도 가리지 않던 괴물의 모습으로 나갈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글날 밤 빈센조는 계속해서 자신의 경고를 무시한 장검사를 찾아가는데요. 승진파티를 하고 있던 장검사에게
장한석을 만나고 온 빈센조는 장한석이 나오게 되면 한서가 위험해질것이라 말하며 외국으로 피해있는게 어떻겠냐고 묻는데요. 이에 장한서는 장한석과 싸우겠다며 자신의 곁에 빈센조가 있어서 안심이라고 말합니다.
벼랑끝까지 몰린 최명희는 장한석을 빼내기 위해 한가지 계획을 세우는데요. 자신이 장한석을 대신해 모든 혐의를 뒤집어 쓰고 감옥으로 간뒤 장한석을 감옥에서 빼내오는 것이죠. 그러면서 자신이 검사 시절부터 자신의 사익을 위해 바벨을 조종하고 압박햇다는 증거를 만들어뒀다고 말하며 그 어떤 판사도 검사도 토를 못달게 했놨다 말합니다. 자신이 모든걸 다 뒤집어 쓰고 들어가겠다고 하는 최명희 빈센조를 상대할 사람은 장한석 회장뿐이라고 말하네요.
승진 파티를 하고있는 정검사, 이제 부장이 된 그의 압에 나타난 빈센조는 자비 없이 그를 기절시키는데요. 끝까지 잘못이 없다고 하는 그에게 잘못을 모르겠으면 잘못을 없게 해주겠다며 생명이 없으면 잘못도 없다고 말합니다.
옥상에 떨어져 죽음을 맞이하는 장검사..
최명희는 장한석을 만나러 가는데요. 자신이 죄를 전부 짊어지고 대신 장한석 회장을 풀어주겠다고 말합니다. 풀려나는 장한석은 분노로 마음이 꽉 차있는것 같네요.
최명희의 도움을 받아 교도소에서 나온 장한석
그는 곧바로 장한서를 찾아가는데요. 장한서는 경악스러운 얼굴로 장한서를 바라보았고 장한석은 경호원만 많이 배치하면 뭐하냐며 돈을 주니까 다 받고 갔다고 말하죠. 그러면서 장한서를 살려둘 수가 없다며 장한서에게 총을 들이대는데요. 장한서는 어짜피 전 아버지처럼 될 운명이었습니다. 라고 말하며 담담한 반응을 보입니다.
빈센조는 자신의 집 앞에 누군가가 두고간 봉투를 열어보는데요. 그 봉투 안에는 피가 묻은 귀걸이가 들어있었습니다. 낮에 차영이 한 귀걸이를 본 빈센조는 차영이 위험에 처했다는것을 알게 되는데요.
납치되어 정신을 차린 차영은 장한석에게 몇번을 생각해도 사람새끼가 아니라며 실랄하게 독설을 합니다. 차영은 빈센조를 부르지 말고 빨리 죽이라고까지 말하는데요. 그러면 데려온 이유가 없다며 빈센조를 불러냅니다.
도착한 빈센조는 차영이 인질로 잡혀있어서 장한석이 시키는대로 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장학석은 무릎을 꿇은 빈센조를 하키채로 때려죽인다면 장한서를 살려주겟다고 말하는데요. 이에 장한서는 정말로 살려주시는 겁니까 하고 되묻죠. 장학석은 동생인데 당연히 살려줘야지 하고 인심쓰듯히 말합니다.
장한서는 하키채를 들고 미안하다며 빈센조에게 사과하는데요. 빈센조는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며 괜찮다고 말해줍니다.
빈센조를 향해 하키채를 휘두르는듯 보이던 장한서는 방향을 바꿔 장한석을 하키채로 때리며 달려드는데요. 이틈에 빈센조는 차영을 구출하는데 성공합니다. 장한석은 자신에게 달려든 장한서를 밀어내고 빈센조에게 총을 쏘는데요.
이때 차영이 온몸으로 빈센조 앞을 막아 총을 대신 맞고 쓰러집니다.
분노한 빈센조..
마지막화를 남겨두고 굉장히 스펙타클한 진행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과연 마지막화는 해피엔딩일까요? 모두가 무사히 살아남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더 알찬 포스팅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봬요!